외암리 민속마을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는곳

충남아산시송악면외암리 1978년 전통건조물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외암마을은 5백년전 예안 이씨가 정착해 살던 곳으로 이 마을은 충청지방 전통의 양반집괴 초가집이 잘 어우러져 있고 물레방아 돌담길 연자방아 등이 옛모습을 그대로 잘 간직한 채있어 몇백년을 거슬러 올라간 듯 착각을 일으키게한다

온양역에서 남쪽으로 6km (39번국도 공주방면) 지점에 위치한 외암리 마을입구에는 개울이있고 석교를 지나 왼쪽에 물레방아가 돌고 그뒤로 낮은 동산에 노송이 즐비하다 마을길은 두 갈래로 왼쪽 길과 오른쪽 길이 있다 왼쪽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나지막한 돌담길의 연속이고 좌 우로 초가와 기와집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구한말 참판을 지낸 이정열의 집은 지금도 참판 댁 으로 불려지고있다 참판 댁 에는 연엽주라는 전통의 술이 전해 내려 온다 누룩을 발효시킬 때 연꽃잎과 줄기 뿌리를 넣어 술을 빗는다

참판 댁을 뒤로하고 부근에 있는 전형적인 양반집인 영암 댁으로 가보자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1천 8백 여평의 넓은 대지에 소나무와 깍종 꽃들이 연못과 어우러져 이조시대 정원 미를 볼 수 있다.

이 마을에는 백년쯤 된 기와집이 51채고 초가가 21채가 있다 마을 안길에는 수령이 500살이 넘는 느티나무가 있고 전체 돌담길이가 5km나된다

촬영 포인트는 물레방아 장승 소나무동산 돌담길 연자방아 참판댁 영암댁 등 으로 시각을 좁혀서 보면 촬영소재가 무궁무진하다 이곳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라도 가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맹사성 고택과 현충사 추사 김정희고택 등이있다 멀지않은 곳이니 주말 나드리 겸 다녀 오기에 좋은 곳 이다.

글 사진 왕영상 편집위원975.jpg 971.jpg 972.jpg 973.jpg 974.jpg